'시카고 타자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임수정과 대세 장기용이 만났다. 포털사이트 업계 이야기도 흥미를 유발하지만, 시청자를 끌어당길 열쇠는 임수정·장기용이 쥐고 있다. 임수정은 장기용의 매력이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고 자신했다. 전혜진은 장기용이 맡은 역할 박모건의 팬이 됐다고 했다.
自《芝加哥打字机》后,时隔2年回归家庭剧场的林秀晶和大势张基龙的合作。虽然门户网张业界的故事能引起观众的兴趣,但是吸引观众的钥匙还是掌握在林秀晶和张基龙的手中。林秀晶深信张基龙的魅力能够抓住女性观众的心。全慧珍据说是张基龙所饰演的角色朴模建的粉丝。
'남자친구' 이후 tvN 수목극은 시청률 암흑기다. '진심이 닿다'는 3%대, '그녀의 사생활'는 2%대에 그쳤다. 과연 '검블유'가 tvN 수목극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自《男朋友》之后,tvN水木剧的收视率陷入了黑暗期。《触及真心》在3%左右,《她的私生活》不过2%左右。《请输入检索词WWW》是否真的能够成为tvN水木剧的救援投手呢?
미리 확인한 대본·티저·배우·제작진에 근거해 일간스포츠 방송 담당 기자들이 '편파레이더'를 가동했다.
根据已经确认的剧本,花絮,演员,制作组,《日间体育》放送责任记者们开动了“偏颇雷达”。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请输入检索词WWW》
줄거리 :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故事大概:在引导潮流的门户网站公司中工作的女性们以及动摇她们的心的男人们之间的真实爱情故事。
등장인물 : 임수정·장기용·이다희·전혜진 등
出场人物:林秀晶,张基龙,李多西,全慧珍等
김진석(●●◐○○)
金珍硕(●●◐○○)
볼거리 : 보기드문 로맨스다. 남녀가 콩닥거리는 뻔한 로맨스가 아닌 여성들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사랑. 뻔한 삼각관계가 난무하는 내용보다 더 흥미가 생긴다. 꼭 주인공 커플이 아니더라도 주변 인물 구성이 흥미롭다.
看点:少见的爱情故事。不是单纯的男女情事,而是女性们的故事以及其中的爱情。比起充斥着三角恋的常见内容更容易诱发人们的兴趣。 除了主人公情侣,周边的人物构成也足够有趣。
뺄거리 : 포털사이트에 대한 소재가 일부 직업군에 한정돼 있다. 물론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공감이 관건. 요즘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나이차이로 꼬투리가 잡히는데 괜찮을까. 생각해보면 연기를 엄청나게 잘하는 사람도 이 문제를 해결 못 할 것 같다.
缺点:门户网站的相关素材只限于一部分职业群体。虽然有很多好奇的人,但也有不感兴趣的人,所以是否能够诱发共鸣是关键。近来,年上年下情侣因为年纪差异的问题而被人指责,是否真的没有问题呢。就算是演技很好的人似乎也无法解决这个问题。
황소영(●●●○○)
黄素英(●●●○○)
볼거리 : 임수정의 2년만 드라마 복귀작이다. 2년 만이긴 하나 드라마 출연 편수 자체가 많지 않은 배우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커리어우먼 3인의 삶에 포커싱을 맞춘 만큼 그 요소 자체가 타 작품과 차별화 지점이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파워 워맨스를 기대케 한다.
看点:是林秀晶时隔2年的复出作品。虽然只是2年,但因为这位演员本身出演的电视剧并不多,所以观众会好奇她在剧中会展现出何种面貌。虽然是爱情剧,但因为剧情主要聚焦于三位职业女性的生活之上,因为这些要素,剧情本身就其他作品有所区别。
뺄거리 : 15살의 나이 차, 숫자에 불과할까. 임수정과 장기용이 그려낼 로맨스가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까. 입봉 감독과 입봉 작가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 당시 불안불안했던 요소가 작품 안에 스며들지 않아야 한다.
缺点:15岁的年纪差距真的只是数字吗?林秀晶和张基龙所展现的爱情是否真的能够引发人们的共鸣呢。新手导演和新手作家的合作是否能够达到协作效果呢?希望制作发表会当时令人不安的情况不要蔓延道作品当中。
이아영(●●●○○)
李雅英(●●●○○)
볼거리 : 임수정·장기용과 이다희·이재욱, 전혜진·지승현 너무도 다른 세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임수정·장기용에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겠지만 전혜진·지승현도 매우 흥미롭다. 임수정·장기용이 로코라면 전혜진·지승현은 로맨스 소설 쪽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로맨스를 보는 맛이 기대된다.
看点:讲述了林秀晶和张基龙,李多喜和李在旭,全慧珍和池承炫这三对非常不同的情侣的故事。聚光灯虽然大多数聚集在林秀晶和张基龙身上,但全慧珍和池承炫这一对也很有趣。如果说林秀晶和张基龙这对是爱情喜剧,那全慧珍和池承炫这对就是爱情小说了。很期待看如此不同的爱情的滋味。
뺄거리 : 포털 업계 이야기가 신선하긴 하지만 얼마나 사실적일지 걱정된다.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정지현 PD가 "취재를 할 수 없었다" "픽션이다"고 답하는 바람에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 높아진 시청자의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정확한 고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缺点:门户网站业界的故事虽然新鲜,但是很担心故事的写实程度。因为制作发表会上,郑志贤导演对于相关问题表示:“无法进行取材”,“是虚构的故事”,留下了误解的根源。为了满足观众日渐提高的眼光,准确的考证不再是选择,而是必须进行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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